26.02.19

일이 힘들어도 사람이 좋으면 버틴다 - 는 백퍼는 아닌거같아요 최근에 퇴사했는데, 진짜 아침 7~8시 출근, 매일 야근 22시 평균, 야근한날 회식하면 새벽 2시.. 당연히 다음날 7~8시 출근.. 가끔 주말 공휴일 근무.. 꿈에서도 회사 일을 하고있는 제 모습에 현타가.. 짜피 이 직무 커리어로 갈거아니라서 반년정도 다니긴했는데 사람들은 되게 좋았거든요 항상 서로 격려해주고 힘내자고하고 정치나 폭언 이런거 없었는데.. 진짜 너무 힘들고 내가 왜 다니지 어차피 회사만 돈벌어다주는건데 .. 포괄에 상여 성과급 아무것도없고 ㅠㅠ 추석 때도 그냥 점심회식만했고 따로 뭐 없었네요..(3년정도된 20명규모 회사였어요) 군대에서 진짜 인간스트레스 엄청받았어서 사람힘든게 뭔지는 알아요 근데 일도 적당히 힘들어야지 버티는거같아요 ... 오랜만에 알바하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퇴근 후 연락도없고 정해진시간만 일하고 암튼 사람좋은게 능사는아닌거같습니다 하도 일은 힘들면 버티면되지 왜 퇴사하냬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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